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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 일상

파주 운정 양갈비 맛집 ::: 양스

 

 


 

양스

주소 : 경기 파주시 가람로 6

영업시간 : 매일 17:00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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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스 프랜치랙

양스 생갈비(숄더랙)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갈비가 맛있는

양갈비 전문점을 소개하려 해요

 

 

 

 

 

작년 4월 방문 이후에 두 번째 방문인데

작년엔 양갈비와 술 한잔 하기 위해 차를 놓고 왔지만

이번엔 차를 가져왔기에

주차는 월드타워 지하에 하고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어요

 

 

 

 

 

 

이 접시는 볼 때마다 탐나네요

식기류 놓기 딱인거같아요

깔끔하게 흰색인게 더 맘에 들고 말이죠

 

 

 

 

 

 

기념일에 분위기 내기 좋은 인테리어에

적당히 어두운 조명까지!

큰 사이즈의 식당은 아니지만 테이블간 거리가 적당히 멀기에

다른 손님들에게 크게 방해받지 않고 일행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메뉴판과 기본찬이고

저희는 양스스페셜 2인 세트를 시켰고

여기엔 프렌치랙 180g + 생갈비 250g + 양생등심 130g 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번에 김치말이 국수를 같이 시켰는데 

들어가는 재료는 투박하지만 양갈비랑 잘 어울리기에 이번에도 주문!

김치말이 국수를 시키면 직원분이 

"처음에 드릴까요 아니면 고기를 어느정도 드셨을 때 드릴까요?"

라고 물어봐주시는데 저희는 매우 배가 고팠던 관계로

바로 달라고 말씀드렸어요ㅋㅋ

 

 

 

 

 

 

양스에서는 청정 호주산 뉴질랜드산 6~10개월 미만의 어린양만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냉동과 해동의 과정을 반복하지 않아 잡내가 없고 신선도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고기가 구워지기 전에 저 빛깔들 보이시나요

선분홍의 빛이 고기의 질이 좋아 보이죠??

 

양갈비들과 새송이버섯 대파와 마늘꼬치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방울토마토도 주셨어요

 

 

 

 

 

 

정말 투박하죠??

김치 오이 면 육수

이렇게 네가지 들어가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순삭..

 

 

 

 

 

 

직원분이 갈빗대에 붙은 살을 뜯어먹을지를 

물어봐주시는데 

뼈에 붙은 살을 좋아하는 저는 

만화에 나오는 산적처럼 뜯어먹었는데 

역시 뼈에 붙은 살이 맛있더라구요..ㅋㅋ

 

 

 

 

 

 

일단 주문 이후에 저희는 먹는 것만 하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전체 테이블을 돌아다니시며 고기를 끝까지 구워주시니까요

그리고 

양갈비를 금방 질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소스가 여러 가지라 질릴틈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많이 준비되어 나오기 때문에

걱정 마시고 첫 양갈비는 양스로 갑시다!

저는 양스에 몇 번이고 재방문 하렵니다!!!!